[경남 남해] 전시장, 편집숍을 함께 운영하는 이색 카페!! 돌 창고

안녕하세요 : )

돌 창고를 카페, 전시장, 스튜디오, 편집숍으로 운영하고 있는 문화공간을 소개합니다.

작은 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공간은 아주 작아요.
들어가는 입구에는 공간에 대한 안내가 있어요.

카페와 마주하고 있는 돌 창고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전시장처럼 전시를 해 놓는 공간으로 꾸며놨으며
포토존처럼 멋진 공간이 펼쳐집니다.

맞은편 카페에 들어오면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깔끔하고 아기자기 알차게 만들어진 걸 느낄 수 있어요

어머니 미숫가루, 하동 녹차라테, 플랫화이트, 이파리 빵
미숫가루는 많이 저어서 드셔야 하며 양이 많아 배불리 먹을 수 있어요
녹차라테와 플랫화이트는 알 수 있는 맛이었어요.

이파리 빵 바삭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다랭이마을을 담은 모습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래 보이네요

카페 바로 옆 건물에는 스튜디오가 있어요.
작은 소품샵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직원분이 계세요
필요한 것들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답니다.

먼저 들어간 두 딸들은 이미 자리를 잡고 그림을 그리고 있었네요.
그리고 싶은 나무 그림을 그리면 벽면에 전시도 해주시고
직접 재배한 토마토를 선물로 주시기도 한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았던 따뜻한 공간으로 기억되네요

한 장소에서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아담하지만 소소한 상품들을 구경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둘러보다 보면
마음도 차분해지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주 목요일 휴무입니다.
참고하셔서 들러보세요

륨이│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