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와인동굴 / 무더운 여름 시원한 동굴 어떠세요~?

 

안녕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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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녀왔던 곳 중에 좋았던 곳.... 추억 꺼내서 포스팅 해 볼게요~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았던 때라 그런지 예전 여행 사진이 더 많네요 ㅜㅜ 유물스럽지만 머루 와인동굴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해봅니다 ^^

 

동굴 들어가기 전...

우리 여기 왔어요~ 라고 말하는 인증샷을 남겨두고.... 

 

커다란 와인통 사이로 들어가면 동굴이 나타나요~ 꺽고 그런길 아니고 그냥 쭉~~~~ 들어갔다 나오는 일자통로예요

 

 

 

사진은 다 찍어두지 않았지만..

동굴 안 양쪽 벽에는 무주 가볼만한 곳들을 소개한 포스팅이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천장에도 포도를 메달아두거나 별자리 모양과 설명도 있어 구경하며 가는 재미가 있네요.

 

 

곳곳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1~2개 정도 마련되어 있어요. 끝부문 메인에는 와인을 시식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치즈와 함께 주었던것 같기도 하고... 치즈를 구매해서 먹었던 것 같기도 하고 ^^;;;

 

와인 한병 구입해 올 걸.... 그냥 와서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왔으니 와인족욕이라도 해보자 하여 옹기종기 앉아 발을 담그고 와인족욕을 하고 나왔어요.

 

 

그렇게 들어왔던 길을 다시 나오면 됩니다. 대충 찍어도 멋지게(?) 나오는 입구~

 

 

2018년도에 다녀 왔던 사진이라.... 아주 많이 오래 되었지만.... 사이트를 방문해보니 입구말고는 크게 변하지 않은것 같아 늦었지만 포스팅 남겨봐요~ 무더운 여름이 오면 시원한 동굴안 그 느낌이 가끔씩은 떠오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