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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오이도에 있는 오십이도 해물 칼국수를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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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인천에 갈 일이 있어 들렀던 오십이도칼국수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가 봤어요~

사실 맛집 잘 믿지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사진에 비주얼이 좋아 저도 들러봤습니다.



아주 작은 가게였어요 주차는 건물 앞쪽에 그냥 주차하고 들어갔어요 입구가 약간 제주도 느낌~

 

 

 

 

 


해물 통 칼국수
기본 밑반찬 김치과 찍어 먹는 소스 끝~!!


인원수대로 전복이 들어간다고 했는데 전복 사이즈가 작아 5개를 넣어주셨다고 했어요~ 그릇의 길이가 길어서 그런지 뭔가 비주얼이 푸짐해 보이네요

낙지, 딱새우, 홍합, 조개들,,,,, 그리고 꽃게도 들어가 있는데 조개나 홍합, 작은 해물들은 그렇게 싱싱하단 느낌은 못 받았어요~ (제가 갔을 때만 그랬을 수도 있고요 ^^;; )

 

해물 들어 있는 칼국수라 특별한 맛의 차이는 없고요 평소 먹었던 해물 칼국수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이것저것 골고루 먹을 수 있음에 먹는 즐거움은 있었어요^^

 


다 먹고 나면 칼국수 사리 넣어 끓여 먹고 마무으리~!!! 갈치조림판 같은 곳에 나와 느끼는 기분만큼은 특별했던 칼국수... 다 아는 맛이라다음에 또  일부로 찾아가서 먹을 것 같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분위기 함께 먹고 싶으면 추천합니다 🤭


맛의 개인적인 차이는 있으니 오해 없으시길....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밥 먹고 바로 맞은편 계단으로 올라오면 함상전망대도 보이고 드 넓은 오이도 풍경도 볼 수 있어요 탁 트인 전망이 가슴 뻥 뚫어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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