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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세종] 비도 오고 그래서 짬뽕이 생각이 나서하는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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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비가 오는 날엔 어김없이

뜨끈하고 칼칼한 국물에 면발이 생각나요

그에 어울리는 음식

짬뽕

그리고 짬뽕 친구들

짜장과 탕수육은 덤이죠 ^^

부강에 있는 짬뽕집 효동각을 다녀왔어요


 

 

 

주차장은 넓어서 주차 걱정은 없겠어요

 

 

 

 

좌식과 테이블 자리가 있어요

사람 없는 시간대를 좋아하는 저희 식구들은

이번에도 조금 이른 저녁 시간에 찾았어요

 

그런데 음식을 주문하고 나니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오더라고요

 

 

내 사랑 짬뽕

깔끔한 국물과 넉넉한 건더기들이

마음에 들었어요

고기 짬뽕보다는 해물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저는 맛있게 잘 먹었어요

 

 

돌판 쟁반짜장

이름만 들어도 지글지글 군침 돌아요

비주얼 압도적인데 말은 말해 뭐해요

맛 있 습 니 다

그러나 면발이 눌어붙기 전에

부지런히 먹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맛있는 거 먹으려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죠 

 

짬뽕 먹으러 갔는데

돌판 짜장이 살짝 이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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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부르지만

탕수육 빼놓으면 아쉽잖아요

제일 작은 거 주문했는데 안 시켰으면 어쩔!!

튀김 바삭하고 

뭔지 모르게 먹을 때마다 호떡 맛이 나는 거 같아서

달콤 고소 이것도 맛있었어요~

애들도 물론 다 잘 먹고요

 

원래는 소스 부어서 나오는데

저희 다 못 먹을 것 같아서 남은 건 포장하려고

따로 달라고 주문했어요

 

음식도 맛있고

서빙해주시던 분 친절했고

다시 또 방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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