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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at home

점심 메뉴 칼칼한 김치칼국수 국물이 끝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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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점심, 저녁 

우린 살기위해 먹는지, 먹기 위해 사는지 가끔 너무나도 헷갈릴때가 많아요 (주부 입장에서^^;;)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과 함께라면 먹는거에 너무 전투적인건 어쩔 수 없죠 하하

 

 

오늘은 아이들 입맛 배제하고 (요즘은 많이 자라서 같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많긴해요 ㅎㅎ) 순전히 내 입맛 내가 너무 좋아하는 칼칼한 음식!!

 

신김치 쫑쫑 썰어서 김치 칼국수 만들어 봤어요 ^^

 

 

 

갑자기 생각나 휘뚜루 마뚜루 끓여먹었던지라 준비재료 과정 사진 없네요 ^^;;

 

 

 

1. 멸치팩 시중에 많이 나와있어요 그걸로 육수 내줬어요 (아주 편하죠잉~)
2. 다진마늘, 신김치, 버섯, 파, 김치국물 조금 넗고 보글보글 끓여줘요

3. 마트에가면 칼국수 면 있어요. 밀가루 묻어있는 칼국수 면 아니죠!

   (밀가루 안 묻어있는 칼국수 면 있어요. 잔치국수처러 묶어서 파는 그런거~)

4. 서로 엉겨붙지 않게 계속 저어줘요~

5. 콩나물도 넣어주고 그냥 넣고 싶은거 다 넣어줘요~

6. 간 안맞으면 국간장도 살짝 넣어주고, 김치때매 혹시 쓴맛나면, 설탕도 살짝 넣어줘요

 

 

그렇게 내맘대로 간 맞춰서 호로록~~ 먹으면 되쥬~ 요리사 아니라 계량 이런거 힘들어요~ 그냥 휘뚜루 마뚜루 이렇게 하는 사람도 있다.. 뭐 그런 포스팅 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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