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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담양] 대나무 숲 죽녹원 산림욕장 여름 힐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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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지난번 담양 제과 대나무 케이크의 인기를 이어 끝나지 않은 담양 여행 이야기를 또 해볼까 해요 ^^

 

이번에는 담양 하면 생각나는 대나무 숲 담양죽녹원!!

가족과 함께 다녀왔던 죽녹원을 소개해요

 


죽녹원 입구와는 좀 떨어져 있지만 밑에 넓은 공간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슬슬 걸어 올라가면 인도부터 벌써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하며 외쳐봐야 할 것 같은 대나무 숲, 대나무들이 빼곡하게 저희를 반겨주고 있네요~ 대나무로 만든 의자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

 

계단을 올라 위로 올라가서 표를 끊고 입장해요 ^^

 

 

 

저희는 정문으로 입장해서 오른쪽으로부터 돌았어요

 

오른쪽으로 들어가다 보니 커다란 야외무대와 봉황루라는 한옥카페가 있는 곳이 있어요

 

 

 

 

외관이 멋져 사진도 남기고 건물 위로 올라가서 바깥쪽 공원 바닥분수대도 보고 시원하고 멋진 여름 경치 구경하고 내려왔네요 ^^

 

 

 

 

운수대통길로 걷다 보면 쉴 수 있는 정자도 나오고 대나무로 만들어진 쉴 수 있는 공간들이 나와요~ 

 

놀이터는 한참 더 올라가야 나온답니다 ㅎㅎ

 

 

 

 

중간쯤 올라가니 전시관이 나와 아이들과 함께 쭉 둘러보고 대나무에 대해 좀 더 알아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고요

 

 

 

 

길게 뻗은 대나무들 사이에서 멋지게 가족사진도 남길 수 있답니다 ^^

 

 

 

대나무 공기 마시면서 맑은 하늘 한 번씩 쳐다보니 정말 이만한 힐링이 없더라고요~

 

 

 

죽림 폭포 옆에 판다들이 너무 귀엽지만.... 내 새끼도 귀엽네요~? ㅎㅎㅎ

 

쉴 수 있는 공간 안에 들어가 밖에 있는 아이를 찍어보았어요 

액자가 따로 없네요 ^^

찍는 곳곳 모두 베스트 컷처럼 예뻐요~~

 

산에 가는데 원피스와 구두.. 라니... 하... 정말.... 구두랑 바꿔 신어줄 수 있는 차태현 같은 남자 친구 만나야 해...(엽기적인 그녀) 미래의 사위한테 미리... 사과해...(?) ㅋㅋㅋ

 

결론은 땅이 고르게 잘 정리되어있어 구두 신어도 큰 타격은 없었어요 ^^;; 하하하

 

 

죽림 폭포

귀여운 판다들이 귀엽게 반겨주니 계속 머물고 싶었던 곳이었어요~

물소리가 너무 좋더라고요~~

 

 

 

곳곳에 포토존이 있고... 재미도 주고 지루하거나 심심할 틈 없이 둘러보고 온 것 같아요 ^^

 

 

8길이 있다고 하던데...

아이들과 그렇게 길고 오랫동안 걸을 수 없으니 짧게 다녀왔어요~

여름에 숲이면 모기 벌레 어쩔 수 없고요~

후다다닥~ 짧고 굵게~!! ㅎㅎ

 

 

좋은 공기 마시며 부모님과 함께 다녀오기도 좋아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행 하실 수 있을 것 같은 담양 죽녹원!!

저는 너무 좋았답니다~ ^^

 

코로나 팬데믹 발생 전 다녀온 사진들이라 마스크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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