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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을왕리 선녀바위 해수욕장 바다 여행 힐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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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인천에는 여러 해수욕장이 있어요. 그중 크지 않지만 묘한 느낌을 주는 선녀바위 해수욕장 다녀왔어요.

젊은 나이 사람들이 멋진 사진을 찍은 모습에 반해 다녀와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크지 않은 작은 바다였어요. 

도대체 왜 선녀바위라는 건지 처음에는 알아보기 힘들었지만, 가까이 보는 것보다 멀리서 바라보면

어떤 느낌으로 왜 선녀바위라고 하는지 선녀 모습이 조금 보이더라고요 ^^

 

 


 


 


 

 

 

바위 색깔이 황토색처럼 보이는 것이, 일반 바위들이랑은 다른 느낌으로 멋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나뿐일지도 모르겠네요. 하하하 

 

 

 


 

 


 

 


 

 

큼직큼직한 바위들과는 달리 바닥엔 정말 많은 조개껍질들이 있었어요.

저렇게 샌들이나 쪼리를 신고 가면 발을 다칠 확률이 높아 신발 잘 챙겨 신고 가야 할 것 같아요 ^^

 

 

바닷가 쪽으로 텐트를 치고 쉬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바닷가 쪽은 찍지 않았어요.

바다 바로 앞에는 캠핑장도 따로 있어 캠핑장을 잡고 놀러와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사람들이 고기를 구워먹는 냄새가 어찌나 황홀하던지, 그 냄새 뒤로하고 저희도 밥집 찾아갑니다!

 

 

이 좁은 나라에도 아직 다 둘러보지 못한 바다가 많이 있으니 부지런히 바다 여행 다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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