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호세 디저트 카페

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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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여행 중 알게 된 말이 있는 이색카페를 소개해드려요.

아이와 함께 갈 곳을 찾다가 아이도 좋아하고 어른도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너무 좋았던 곳이에요.

인테리어와 오션뷰까지 멀지 않으면 자주 들르고 싶을 만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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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부터 주인분의 취향들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들이 눈에 들어와요.

곳곳에 말 동상도 있고, 진짜 말도 있고, 주인분이 말을 참 좋아하며 아끼고 사랑하시는 분인 것 같아요.

 

 

 

 

 

 

 

 

깔끔한 인테리어로 1층과 2층이 있어요. 2층은 노!! 키즈존이고요.

야외 테라스까지 있어 바다를 즐기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충분했어요.

 

 

 

 

 

 

 

 

 

 

 

 

 

 

 

 

 

 

 

이층 밖에 루프탑은 또 다른 분위기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2층에서 밑으로 내려다보는 풍경도 좋았네요.

 

 

 

 

 

인테리어 구경을 하고 있으니 주문한 음료와 커피가 나왔어요.

시그니처 음료가 있어 시그니처인 호세 라테, 라테 슈페너를 주문해 보았어요.

1인 1 메뉴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먹을딸기 라테와 케이크, 다쿠아즈도 함께 주문했는데 전체적으로 맛있었어요.

 

 

 

 

 

 

 

 

 

 

 

맛있는 음료 먹었으니 그렇게 주고 싶어 하던 당근을 들고 동물들에게 갑니다.

귀여운 염소도 있고, 조랑말, 큰 말들이 있는 곳에 가서 당근을 주고 인사도 하고 마치 작은 동물원에 온 것 같아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함께 즐거울 수 있는 공간으로 기분 좋게 다녀온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