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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 / 섬진강 재첩 국수 / 하동 여행 안녕하세요 : ) 어서 와 하동은 처음이지? 저희는 하동이 처음입니다. 초입 배가 고파 들러본 섬진강 재첩 국수를 소개해요 도로 갓길 근처에 있어요 평상에 앉을수도 있고 건물 안에 들어가 테이블에 앉을 수도 있고 2층에도 자리가 있는 것 같았어요. 메뉴는 딱!! 저렇게 있어요. 번외편으로는 계산하는 곳 근처에 쑥떡도 있었고 주전부리할 수 있는 몇 가지가 있긴 했네요. 여행 중 많은 것들은 맛보기 위해 기본으로만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왔으면 먹어보자 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재첩국수와 재첩 비빔국수를 먹어보았는데 딱히 특별한 맛은 느끼지 못했는데... 와 비쥬얼이 참 보통 아니네요. 비빔국수는 양념맛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비빔국수에 재첩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 재첩 국수는 살짝 비릿할 수 ..
[세종] 고복저수지 카페 / 사계 공존 안녕하세요 : ) 고복저수지 가는 길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어요 어? 이렇게 가는 길이? 여기에? 뭐가 있을까... 싶은 그런 곳에 있더라고요 처음 맞이하는 입구 쪽 외관은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입니다. 지금은 덥지만 선선한 가을에는 밖에서 즐겨도 좋을 것 같은 느낌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해요 파란 벤치가 눈도 시원하게 해주는 것 같네요.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모래놀이할 수 있는 귀여운 공간이 나와요 아이들과 함께 온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네요. 어른인 저도 동심을 담아 사진을 마구 찍고 싶어 지네요 시원하게 오픈되어 있는 공간으로 좌식과 테이블이 있어 골라 앉는 재미가 있어요 인테리어 소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네요. 카페 분위기와 인테리어 이야기를 해 보았으니 이제 맛을 볼 차례네요 마카다미아가..
[경남 통영] 호세 디저트 카페 안녕하세요 : ) 통영 여행 중 알게 된 말이 있는 이색카페를 소개해드려요. 아이와 함께 갈 곳을 찾다가 아이도 좋아하고 어른도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너무 좋았던 곳이에요. 인테리어와 오션뷰까지 멀지 않으면 자주 들르고 싶을 만큼 좋았어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주인분의 취향들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들이 눈에 들어와요. 곳곳에 말 동상도 있고, 진짜 말도 있고, 주인분이 말을 참 좋아하며 아끼고 사랑하시는 분인 것 같아요. 깔끔한 인테리어로 1층과 2층이 있어요. 2층은 노!! 키즈존이고요. 야외 테라스까지 있어 바다를 즐기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충분했어요. 이층 밖에 루프탑은 또 다른 분위기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2층에서 밑으로 내려다보는 풍경도 좋았네요. 인테리어 구경을 하고 있으니 주문한 음료와 ..
[세종] 봉평 메밀 막국수 / 메밀의 맛 느껴보세요 : ) 안녕하세요 : ) 메밀로 만든 여러 종류의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에요. 맛도 괜찮고 내부도 깔끔한 식당 소개해요. 세종시 세종 장군면 장척로 561-8 매일 10:30 - 21:00 첫째, 셋째 월요일 휴무 넓은 주차장으로 주차 걱정 없어서 좋아요. 식당의 내부 또한 넓어서 자리 걱정도 없어 편하고 넓게 앉을 수 있어 좋아요. 사람들이 많아 내부 모습을 사진으로 다 담을 수는 없었지만 4인 6인 프라이빗 하게 앉을 수 있는 공간 있어요. 넓게 탁 트인 자리도 있고요. 메뉴도 생각보다 다양하고 많아서 가족단위로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메밀과 메밀 100%의 메뉴가 따로 있어요. 너무 쉽게 끊어지는 느낌이 싫으면 그냥 메밀로 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메밀 불짬뽕!! 불맛이 날 만..
[ 경남 통영 ] 해물부심!! 예쁜 인테리어로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식당을 소개해요. 안녕하세요 : ) 통영에 들러 저녁을 해결해야 하는데 역시나 어린아이들과 함께 하는 식사는 늘 그렇듯 좀 뻔하죠. 이왕이면 맛있고 좋은 곳으로 가고 싶어 열심히 찾아보았더니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 귀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식당을 찾았어요. 해물부심 이라는 식당 이름도 귀엽네요. 빨간 문을 열고 들어오면 조금 작아 보이지만 4인 식탁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저희는 구석으로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벽 쪽도 레트로 느낌이 살짝 묻어나네요 : ) 창가 쪽에 앉아 창틀에 작은 짐들을 올려놓을 수 있었어요. 가방, 모자들을 올려놓고 맥주도 한잔 찍어 봤어요. 기본 반찬 깔끔하고 정갈하네 나와요. 바다 쪽이라 반찬에 간이 좀 있을 줄 알았는데 적당하니 먹기 좋았어요. 라면 맛을 알아버린 첫째가 먹는다고 하여 해물..
[경남 진주] 진주 가 볼만한 식당 하연옥!! 안녕하세요 : ) 우연히 들르게 된 경남 진주, 이 도시에 대한 정보나 직 식이 없어 저희도 검색을 했어요. 진주에서 저희가 갔던 진주 에나길 근처에서 가 볼만한 식당을 검색하다 알게 된 하연옥입니다. 냉면도 좋아하고 방송 출연도 했다길래 들러봤어요. 주차하고 들어오면 1층에는 간식 종류를 판매하는 장소처럼 되어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엘리베이터는 운행하지 않고 계단으로 걸어 올라갑니다. 메뉴는 이렇게 간단하게 있어요. 초저녁에 들렀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사람들 피해 사진을 찍느라 애꿎은 천장 사진만 찍었네요. 물냉면과 육전 그리고 아이들이 먹을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물냉면에도 슬라이스 된 육전들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냉면 맛이 평소 먹는 맛처럼 새콤달콤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진하고 부드러..
[경남 진주]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운석빵>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 )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운석 빵을 아시나요? 진주에만 있는 진주 명물이라고 하더라고요. 진주성 산책하고 나오는데 바로 앞쪽에 우연히 발견한 운석빵집 운석 빵이 뭘까 검색해보니 알쓸신잡에 나왔더라고요. 그냥 지나칠 수 없죠. 들어가 구매해봤어요. 진주성 공북문 바로 앞 주차장에 마주보고 있어 바로 찾을 수 있어요. 운석 빵을 몰랐던 사람도 궁금증이 생기는 귀여운 글씨체의 간판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오네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와 곳곳에 운석 그림이 그려져 있어 우주 같은 느낌이 드네요. 진짜 운석을 식탁에 올려 놓으셨길래 아이들이 만져보고 관찰도 해보았어요. 진주에 여러차례 운석이 떨어졌다는 게 어른인 저도 신기하네요. 기본적인 커피 종류와 티 종류가 다양하게 있어 운석 빵과 함께 먹기에..
[경남 사천] 배말칼국수 / 톳 김밥 / 입맛을 사로 잡는 특별한 맛! 안녕하세요 : ) 바닷가 근처 동네에서 한 번쯤 보셨을 것 같은 메뉴 배말 칼국수!! 저는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더라고요. 너무 제 스타일이었어요. 칼국수와 김밥 포스팅하는 지금도 먹고 싶은데 제가 사는 동네 근처에는 아쉽게도 없네요. 맛있었던 배말 칼국수, 배말 톳 김밥 포스팅해 볼게요 : ) 경남 사천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 가까운 식당이에요. 작은 건물 작은 공간이라 점심시간에 맞춰가면 대기시간 있다고 하여 점심시간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갔더니 한적하고 좋았네요. 메뉴는 많지 않아 오히려 좋았고, 반찬 및 필요한 것들은 셀프입니다. 저희는 배말 칼국수 + 배말톳김밥 + 꼬막비빔국수 이렇게 주문했어요. 배말톳김밥 색감이 예뻐서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있네요. 옆에 같이 주는 간장에..
[경남 사천] 분위기 좋은 선상 카페 씨맨스를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 ) 경남 사천 위치하고 있는 선상카페 씨맨스를 다녀왔어요. 선상카페는 처음인데 어떤 느낌일까 생각하며 다녀온 곳 포스팅해봐요 : ) 이렇게 입구 앞에 작은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하고 입구를 지나 긴 다리를 건너 작은 집으로 들어가시면 돼요. 이 다리 위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이 구간이 핫한가 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먹으려고 와플, 고구마라떼를 주문했어요. 맛이 없을 수 없는 비주얼처럼 달콤하고 당춘전 하기 좋은 메뉴였어요. 바다 위라서 그런지 살짝 살짝 흔들리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작은 문을 열고 나가면 이렇게 바깥쪽으로도 작은 자리 몇 개가 있어요. 해 질 녘 노을 바라보는 그 풍경이 일품입니다. 내부가 그리 크지는 않아요. 그래도 어디를 바라봐도 바다가 보이는 뷰는 정말..
[경남 사천] 예하수산 횟집 식당에 물회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 ) 예전부터 남편이 참 맛있게 먹었던 물회가 생각난다며, 먹어본 물회 중에서 제일 맛있었다고 했어요. 그래서!! 경남 사천 여행 중에 들르기로 했죠. 사천에 있는 예하수산 횟집!! 내돈내산 개인적인 후기를 적어보도록 할게요. 좌식 없이 식탁으로 이루어진 내부였어요.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더라고요. 사람들 피해 찍은 내부 사진입니다. 메뉴에 물회만 있어서 기본으로 2개 주문했어요. 으잉?? 제가 생각했던 비주얼과는 좀 다르더군요. 의아해하고 있었는데.... 남편도 보더니 물회가 예전이랑은 많이 달라졌다고 말하더라고요. 다른 메뉴와 착각한 것이 아니었냐고 물었지만 식당에 있는 물회 다 먹어봤다며 예전엔 이러지 않았다고 해서 조금은 실망한 채로 맛을 봤어요. 회 조금과 아삭한 야채 ..
[부여] 양만타 조개나라 / 푸짐한 한 끼 식사 혹은 술 한잔 하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 ) 부여 부여군 부여읍 나성로 118-17에 위치하고 있는양만타 조개 나라!!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다 발견한 곳. 입구가 작아 내부도 작은 줄 알았지만 내부는 넓고 깔끔했어요. 기본 반찬은 딱 요정도예요. 식당과 술집의 그 중간 정도의 느낌이라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셀프바에 열무와 같이 비벼먹을 밥도 있어요. 저희가 안 챙겨 먹어 사진이 없네요. 서비스로 나오는 오징어 다리 튀김과 만두 튀김이에요. 전골이 완성되기 전에 입가심으로 먹기 좋았네요. 조개 전골 3인을 시켰어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그런지 아이 둘과 함께 먹기 괜찮은 양이 었어요. 조개 다 골라 먹고 칼국수 추가시켜 먹으면 딱이죠 ^^ 그렇게 한 끼 바닥까지 싹 긁어먹고 왔네요 ㅎㅎ 특별하진 않지만 바다에..
[세종시 나성동]여름 하면 떠오르는 빙수!! 세종 나성점 밀탑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 ) 여름 하면 입안 가득 시원한 빙수가 저절로 떠오르는데요!! 오늘 날씨는 꼭!! 먹어줘야 할 것 같네요. 빙수 검색을 하다 발견한 밀탑!! 세종에도 밀탑이 있는 줄 몰랐는 데 있다고 하니 다녀와봤어요. 대표적인 밀크빙수 그리고 과일빙수를 주문했어요. 누구나 아는 그 맛, 특별하지는 않지만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 줄 수 있는 간식으로는 괜찮네요. 아이들은 춥다고 카디건 입어가며 먹었어요. 작은 그릇에 소복하게 올라온 빙수가 참 귀여워요~ 1인 1 빙수 해야 할 만큼의 양이지만 빙수로 배 채울 거 아니니까요~ 입가심으로 좋았답니다. 아이들은 떡을 좋아해 추가해서 먹었어요. 깔끔하고 넓은 내부로 쾌적하게 머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심플하면서 곳곳에 포인트 되어 사진 찍기에도 좋았고요.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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