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118)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 진주] 진주 가 볼만한 식당 하연옥!! 안녕하세요 : ) 우연히 들르게 된 경남 진주, 이 도시에 대한 정보나 직 식이 없어 저희도 검색을 했어요. 진주에서 저희가 갔던 진주 에나길 근처에서 가 볼만한 식당을 검색하다 알게 된 하연옥입니다. 냉면도 좋아하고 방송 출연도 했다길래 들러봤어요. 주차하고 들어오면 1층에는 간식 종류를 판매하는 장소처럼 되어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엘리베이터는 운행하지 않고 계단으로 걸어 올라갑니다. 메뉴는 이렇게 간단하게 있어요. 초저녁에 들렀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사람들 피해 사진을 찍느라 애꿎은 천장 사진만 찍었네요. 물냉면과 육전 그리고 아이들이 먹을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물냉면에도 슬라이스 된 육전들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냉면 맛이 평소 먹는 맛처럼 새콤달콤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진하고 부드러.. [경남 진주]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운석빵>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 )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운석 빵을 아시나요? 진주에만 있는 진주 명물이라고 하더라고요. 진주성 산책하고 나오는데 바로 앞쪽에 우연히 발견한 운석빵집 운석 빵이 뭘까 검색해보니 알쓸신잡에 나왔더라고요. 그냥 지나칠 수 없죠. 들어가 구매해봤어요. 진주성 공북문 바로 앞 주차장에 마주보고 있어 바로 찾을 수 있어요. 운석 빵을 몰랐던 사람도 궁금증이 생기는 귀여운 글씨체의 간판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오네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와 곳곳에 운석 그림이 그려져 있어 우주 같은 느낌이 드네요. 진짜 운석을 식탁에 올려 놓으셨길래 아이들이 만져보고 관찰도 해보았어요. 진주에 여러차례 운석이 떨어졌다는 게 어른인 저도 신기하네요. 기본적인 커피 종류와 티 종류가 다양하게 있어 운석 빵과 함께 먹기에.. [경남 사천] 배말칼국수 / 톳 김밥 / 입맛을 사로 잡는 특별한 맛! 안녕하세요 : ) 바닷가 근처 동네에서 한 번쯤 보셨을 것 같은 메뉴 배말 칼국수!! 저는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더라고요. 너무 제 스타일이었어요. 칼국수와 김밥 포스팅하는 지금도 먹고 싶은데 제가 사는 동네 근처에는 아쉽게도 없네요. 맛있었던 배말 칼국수, 배말 톳 김밥 포스팅해 볼게요 : ) 경남 사천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 가까운 식당이에요. 작은 건물 작은 공간이라 점심시간에 맞춰가면 대기시간 있다고 하여 점심시간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갔더니 한적하고 좋았네요. 메뉴는 많지 않아 오히려 좋았고, 반찬 및 필요한 것들은 셀프입니다. 저희는 배말 칼국수 + 배말톳김밥 + 꼬막비빔국수 이렇게 주문했어요. 배말톳김밥 색감이 예뻐서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있네요. 옆에 같이 주는 간장에.. [경남 사천] 분위기 좋은 선상 카페 씨맨스를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 ) 경남 사천 위치하고 있는 선상카페 씨맨스를 다녀왔어요. 선상카페는 처음인데 어떤 느낌일까 생각하며 다녀온 곳 포스팅해봐요 : ) 이렇게 입구 앞에 작은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하고 입구를 지나 긴 다리를 건너 작은 집으로 들어가시면 돼요. 이 다리 위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이 구간이 핫한가 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먹으려고 와플, 고구마라떼를 주문했어요. 맛이 없을 수 없는 비주얼처럼 달콤하고 당춘전 하기 좋은 메뉴였어요. 바다 위라서 그런지 살짝 살짝 흔들리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작은 문을 열고 나가면 이렇게 바깥쪽으로도 작은 자리 몇 개가 있어요. 해 질 녘 노을 바라보는 그 풍경이 일품입니다. 내부가 그리 크지는 않아요. 그래도 어디를 바라봐도 바다가 보이는 뷰는 정말.. [경남 사천] 예하수산 횟집 식당에 물회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 ) 예전부터 남편이 참 맛있게 먹었던 물회가 생각난다며, 먹어본 물회 중에서 제일 맛있었다고 했어요. 그래서!! 경남 사천 여행 중에 들르기로 했죠. 사천에 있는 예하수산 횟집!! 내돈내산 개인적인 후기를 적어보도록 할게요. 좌식 없이 식탁으로 이루어진 내부였어요.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더라고요. 사람들 피해 찍은 내부 사진입니다. 메뉴에 물회만 있어서 기본으로 2개 주문했어요. 으잉?? 제가 생각했던 비주얼과는 좀 다르더군요. 의아해하고 있었는데.... 남편도 보더니 물회가 예전이랑은 많이 달라졌다고 말하더라고요. 다른 메뉴와 착각한 것이 아니었냐고 물었지만 식당에 있는 물회 다 먹어봤다며 예전엔 이러지 않았다고 해서 조금은 실망한 채로 맛을 봤어요. 회 조금과 아삭한 야채 .. [부여] 양만타 조개나라 / 푸짐한 한 끼 식사 혹은 술 한잔 하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 ) 부여 부여군 부여읍 나성로 118-17에 위치하고 있는양만타 조개 나라!!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다 발견한 곳. 입구가 작아 내부도 작은 줄 알았지만 내부는 넓고 깔끔했어요. 기본 반찬은 딱 요정도예요. 식당과 술집의 그 중간 정도의 느낌이라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셀프바에 열무와 같이 비벼먹을 밥도 있어요. 저희가 안 챙겨 먹어 사진이 없네요. 서비스로 나오는 오징어 다리 튀김과 만두 튀김이에요. 전골이 완성되기 전에 입가심으로 먹기 좋았네요. 조개 전골 3인을 시켰어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그런지 아이 둘과 함께 먹기 괜찮은 양이 었어요. 조개 다 골라 먹고 칼국수 추가시켜 먹으면 딱이죠 ^^ 그렇게 한 끼 바닥까지 싹 긁어먹고 왔네요 ㅎㅎ 특별하진 않지만 바다에.. [세종] 보람점 싶빵공장 우연히 알게된 빵집 패스츄리 맛집! 안녕하세요 : ) 어느 날 아침 우연히 들른 빵집, 아침부터 사람들이 이것저것 고르며 계산하려고 줄 서있더라고요. 뭐지? 여기 맛집인가? 그럼 나도 둘러볼까 하면서 천천히 둘러보았어요 ^^ 이름 참 독특하더라고요. 간판을 보며 무슨 뜻일까 한참을 생각하게 하는 간판... 식빵이 벽돌 같은 느낌이라 특이했어요. 일반식빵과는 다른 느낌으로 먹을 때마다 잘라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네요. 다음에 가면 식빵도 구매해봐야겠어요 ^^ 식빵과 패스트리가 시그니처 인가 봅니다. 빵을 사고 커피를 주문하면 할인이 된다고 하네요. 크루아상 그리고 몇 가지 빵을 샀는데 먹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먹어본 결과 맛있더라고요. 아침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서 계산할 때는 이유가 있겠지 싶었네요. 대방 디엠.. [인천 영종도] 선녀바위횟집 / 회, 조개, 활어회 전문 식당 / 왕갈비칼국수 [인천 영종도 선녀바위 회 조개 구이] 선녀바위 해수욕장을 둘러보고 나오는 길가에 식당이 보여 그냥 무작정 들어갔던 곳.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어요. 배가 고팠으니 일단 들어가자 해서 들어갔습니다. 선녀바위 해수욕장과 가까워요 ^^ 세상에!! 그냥 무작정 들어온 곳 입구에 연예인 사진들이 왜 이렇게 많나요? 찍지 못한 곳도 있었으니 조금 더 많았을 겁니다 ^^;; 창고같이 생긴 건물에 모든 자리가 오픈되어 뚫린 식탁 자리였어요. 좌식 식탁도 있었는데 그쪽은 지금 막아놓은 듯 보였고요. 여기에 연예인이 많이 왔다고? 촬영차 왔었나? 싶을 정도의 느낌이었어요. (주말이라 손님들이 많아 식당 내부 촬영을 하긴 어려워 찍지 않았습니다) 술도 마실 수 없는 상황이라 간단한 식사만 하기로 했어요. 기본 물회와 아이들.. [세종] 비오는 날 따뜻한 국물이 있는 만두 전골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 ) [세종시 고운동 쌈지뜰 만두전골 전문점] 장마가 시작되려고 하는지 날씨가 흐리네요. 이런 날씨에 어울리는 음식 추천해요! 바로 버섯 만두전골입니다. 얼큰한 국물에 만두와 버섯을 보글보글 끓여먹으면 속까지 개운한 느낌이에요. 고운동 빼곡한 건물들 사이에 있어 찾기 어려울 수 있지만, 작은 주차장도 있어요. 주방 앞 입구 쪽에 셀프바가 있어, 필요한 반찬을 더 담아 먹을 수 있답니다. 통유리 외관으로 답답함 없어요. 칸 막이로 나뉘어 룸 느낌이 나는 자리도 있어서 좋네요. 전체적으로 탁 트인 자리와 내부가 깨끗했어요. 얼큰한 맛으로 주문했어요. 주문한 만큼의 양이 나오고, 육수가 끓으면 샤부샤부처럼 넣어 먹어요. 기본 반찬은 몇 가지 안되지만 반찬 많이 먹지 않는 음식으로 전골만 먹어도 배.. [세종] 쿠킹클래스, 파티, 단체예약 가능한 브런치 식당 아퀴진 안녕하세요 : ) 세종시 나성동에 위치하고 있는 아퀴진!! 브런치 식당인데요. 지인의 추천으로 함께 다녀왔어요 ^^ 지하에 주차하고 올라오면 이렇게 초록 간판이 반겨주네요 입구 앞쪽에는 오늘의 파스타 그리고 계절메뉴가 적혀있어요 입구에 적혀있는 오늘의 파스타는 그날그날 바뀐다고 해요 오늘의 파스타는 하루에 10개 정도만 판매를 하신다고 하니 맛을 보고 싶으시다면 서둘러 다녀와야겠네요 ^^ 사람 없는 공간 서둘러 휘릭 찍어보았어요~ 요리하는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요~ 안쪽에는 단체룸을 사용할 수 있게 살짝 공간이 나뉘어 있고요 이쪽 공간을 찍고 있으니 사장님께서 지나가시면서 "Under The sea"라고 위트 있게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사장님께서 모으신 아이템들로 인테리어를 활용하신 것 같아요 계절마다 바꿔.. [세종] 정육식당 다정동 명품한우타운 소고기집 리뷰!! 안녕하세요 : ) 소고기에 정말 진심인 편으로... 오늘은 소고기집을 포스팅해 보려고 해요 ^^ 세종시 금남면에 있었던 명품한우타운 소고기집이 다정동에도 생긴 거예요 2호점? 분점을 낸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정육점 형식의 식당으로 고기를 직접 골라 구워 먹는 식당이에요 지하와 1층, 2층 건물로 2층은 식당이 아닌 작업장 같은 곳인 것 같고요 지하와 1층에서 먹을 수 있어요. 1층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고기를 고를 수 있어요 고기를 골라서 고른 고깃값은 바로 지불하고 안내받은 자리로 고고~ 버섯 함께 먹고 싶으면... 고기 고를 때 버섯도 같이 구매해야 해요. 주말이라 1층에 사람이 꽉 차 지하로 자리 안내받아 내려갔어요. 지하에는 이렇게 각 룸으로 넓게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프라이 핏.. [울산] 언양 원조 진불고기 / 울산하면 언양불고기...?? 안녕하세요 : ) 울산에 가면 왜 저는 언양불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인지 ^^;; 아이들이 어려서? 불고기를 좋아해서?라고 칩시다..... ㅋㅋ 예전 울산 여행때도언양 기와집 불고기를 갔던 기억에 또 가려고 했으나 웨이팅이 상당했던지라... 다시 검색하며 멀지 않은 곳 언양원조진불고기로 가보기로 했어요. 포스팅 생각도 안 했던지라 건물 사진이나 메뉴판 사진 등등 자료가 많이 없네요 ^^;; 그래도 소개 한번 해봐요~ 이 동네 왔으면 이걸 먹는 게 법인듯한(?) 느낌으로다가 언양불고기를 주문했어요.... 하~ 정말 양이 작죠.... 아마 먹고 두 판 더 주문했던 것 같아요... 맛은 아시다시피 모두 다 아는 그 맛이고요~ ^^ 원조 진 불고기 사이트엔 없지만 현장 메뉴판엔 육회 깍두기라고 적혀있.. 이전 1 ··· 6 7 8 9 10 다음